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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C 장승연 사진=옥영화 기자 |
이번 추석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낼 예정인가요?
휴가를 받았습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요, 일단 집에서 먹고, 자고, 쉬면서 ‘집순이’로 지낼 예정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가족들과 국내여행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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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C 장승연 사진=옥영화 기자 |
명절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이에요?
송편, 동그랑땡, 동태 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 무국을 좋아해요. 특히 명절에는 남은 반찬을 다 넣어서 비벼 먹는 비빕밥이 최고예요!(웃음)
명절 음식은 고칼로리잖아요.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만큼, 다이어트도 빼놓을 수 없는 숙제 같아요.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나요?
먹을 땐 절대로 걱정하면서 먹지 않아요. 하지만 먹고 나서 활동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해요. 눕거나 앉아있지 않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 전에 소화가 될 정도로 간당하게 조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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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C 장승연 사진=옥영화 기자 |
명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나요?
성인이 되고 나서 가족들과 윷놀이를 한 기억이 있어요. 벌칙으로 어른들께서 용돈도 주셨어요. 훈훈하죠?(웃음) 그리고 역시 명절하면 요리인 것 같아요. 저희 집이 큰집이라서 항상 가족들이 모이는데 할머니,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할 때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사실은 만들면서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웃음)
명절엔 정체로 인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지루하잖아요. 특별한 지루함 탈출 비법이 있을까요?
차 안에서 지루할 땐 CLC 노래를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노래 중에서도 ‘Call my nave’과 ‘어디야’를 추천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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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C 장승연 사진=옥영화 기자 |
추석을 맞이해서 MBN스타와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한복 입은 소감은 어때요?
한복은 평소에 잘 입지 못하는 옷이라 입을 때마다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아요. 역시 동양의 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한복의 아름다움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오늘 이렇게 한복을 입ㅇ보니까 생활한복도 맞춰서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끝으로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CLC는 여러분들에게 또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 항상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보답할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웃음) 언제나 건강이 최우선인 것 아시죠?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