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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l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가 맨체스터 폭탄테러 이후 여전히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패션지 코베튀르와의 인터뷰에서 “집으로 가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었다. 팬을 위한 마음이 더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23일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중 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당했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엇보다 쇼의 메시지가 더 중요했다. 희생자나 부상자를 위해서 공연을 멈출 수 없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관계자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 그는 테러 후유증으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다고도 고백했다. 눈물을 흘리며 “살면서 가장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여전히 힘들고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4일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격사건에 대해 사랑과 화합, 평화, 총기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북받치는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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