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출연 ‘김무명을 찾아라’, 오늘(7일) 베일 벗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tvN 새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 ‘김무명을 찾아라’가 오늘(7일) 첫 선을 보인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
인기 스타가 아끼는 무명 배우들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리 설계자’로 나서고, 함께 등장하는 무명배우들을 일명 ‘김무명’이라 칭한다. ‘추리 설계자’인 인기스타는 ‘김무명’을 숨기고, ‘김무명’은 특정 장소에 소속된 사람처럼 완벽한 연기를 펼친다. 이에 맞서는 ‘연예인 추리단’은 ‘김무명’을 찾아내야 한다.
1회에서는 봉선사에서 ‘김무명’ & ‘추리 설계자’와 ‘연예인 추리단’의 첫 대결이 펼쳐진다. 총 11명의 사람 중 3명의 무명배우 ‘김무명’을 찾아내야 하는 것.
첫 회 추리 설계자로는 명품배우 최수종이 나선다. 최수종은 “배우에 도전하고 싶고 오랜 시간 연기를 하는데 그 속에서 자리를 좀더 나타내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게 되었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박종훈PD는 “김무명을 찾는 재미와 더불어 무명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남다른 열정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프로그램은 총 2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는 오늘(7일) 2회는 8일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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