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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나-엑소 찬열. 사진l 정하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세창(47)과 예비신부 정하나(34)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정하나가 엑소 멤버들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세창과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는 11일 오는 11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 정하나는 결혼을 발표한 이날 자신의 SNS에 “I did a concert(EXO) together #exo #공연 했을때 #찬열과 찍은 #셀카 #kpop #concert 에 #aerial 처음 접목시킨 #sm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금발에 가까운 염색 머리에 동그랗고 큰 눈을 반짝이며 엑소 찬열과 함께 V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정하나는 지난 2014년 엑소 콘서트에 참여하며 멤버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와 엑소와 친하나보네”, “축하해요~”, “찬열이랑 친하네...의외다”, “저번
한편, 정하나는 이세창과 2년 전 선후배로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5월 이세창이 연극 무대에서 정하나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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