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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스타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박지성 부부와 친분이 두터운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배 아나운서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현재 뱃속에 사내아이 '만두2' 줄여서 '만투'를 보유 중"이라고 적었다.
최근 박지성과 김민지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열린 오
행사장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의 배가 부른 것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둘째 소식이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현재 태교와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연우 양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