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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현실 패키지 여행이 시작된 가운데 이연희 정용화가 기대 이상의 케미로 기대감을 더했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첫 회에서는 가이드 윤소소(이연희)와 산마루(정용화)의 발칙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들을 비롯해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7명의 패키지 팀은 프랑스에 도착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남자친구와 미래를 약속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은 윤소소는 이별 후 프랑스에서 현지 가이드가 됐다.
그녀가 맞이한 7명은 김경재(최우식)&한소란(하시은) 커플, 정연성(류승수)&나현(박유나), 오갑수(정규수)&한복자(이지현) 부부였다. 산마루(정용화)만 나오지 않은 가운데 그는 동명의 한국인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받아 억류된 상황에 놓였다.
윤소소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모면하는 듯했지만 이번엔 또 짐이 문제. 여자친구를 주려고 가져온 속옷 때문에 결국 윤소스로부터 변태로 오해를 받고 말았다.
여행객들의 불만이 커져가던 가운데 산마루는 결국 풀려지만, 한소란이 화장실에 있는 바람에 일정은 더 지연됐다.
이후에도 계소 우여곡절을 겪은 패키지 팀.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놓이자 얼었던 이들의 마음도 조금씩 녹기 시작했고,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고 감탄했다.
특히 회전목마를
한편 의문의 남자(윤박)가 윤소소의 집에 들이닥치며 긴장감이 맴돌았다. 그는 "잡히면 죽는다"라고 소리지르며 집을 뒤지기 시작해 충격을 안겼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