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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키’ 강다니엘이 보물찾기 마스터로 활약했다 |
14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마스터키’를 둘러싸고 심리 게임을 펼칠 총 12명의 플레이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는 12개의 열쇠가 숨겨져 있다. 플레이어들은 열쇠를 찾아 운명의 방으로 들어가는 미션을 받았다.
출연진들이 열쇠를 찾아 속속히 운명의 방안으로 들어갔으나 옹성우는 찾지 못했다. 이에 옹성우는 “큰일 났다. 못 찾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며 걱정했다.
이때 등 뒤에서 첫 번째로 열쇠를 찾은 강다니엘이 등장했고, 옹성우는 “나 좀 도와주라. 나 이런 거 못해”라며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수학여행 때 보물찾기 마스터였다”고 말하며 빠른 시간 안에 열쇠를 찾아냈고, “내가 잘한다니까”
이어 강다니엘은 또 하나의 열쇠를 찾아 진영에게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