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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초희. 사진l 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양세종과의 시작된 사랑에 몸 둘 바를 몰라했다.
16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네이버TV를 통해 “사랑에 빠진 서현진, 완전 티 나는 마음 ‘좋아’”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1분 분량의 영상에서 이현수(서현진 분)는 온정선(양세종 분)의 “옷 갈아입어”라는 문자를 보고 혼잣말로 궁금하게 만든다고 중얼거렸으며, 이를 본 황보 경(이초희 분)은 “언니 그렇게 좋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 경의 질문에 이현수는 “티 나?”라고 답했고 경은 “완전 티 나. 나도 연애하고 싶단 말이야. 온 셰프 같은 남자를 어디서 만나?”라고 말했으나 현수는 “너는 너한테 어울리는 남자를 찾아야지. 왜 남의 남자를 엿보니?”라고 답하며 이내 바로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황보 경은 평소 보지 못한 이현수의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얼굴을 가리며 놀랐
서현진과 양세종의 풋사랑 같은 연애 이야기는 17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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