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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극 '마녀의 법정'이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지켰따. 시청률 대폭 상승도 이어졌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무려 3.2%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는 전날 방송보다 0.5%P, 0.8%P 상승한 3.7%, 4.3% 시청률을 보였다.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는 NC 대 두산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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