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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영화 개봉을 앞둔 이하늬에게 응원을 보냈다.
김정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언니 대박기원! #부라더 #신작 #요즘내가가서웃으면진짜웃긴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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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향한 김정민의 응원 글. 사진l 김정민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은 오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부라더’ 포스터. 김정민은 영화에 출연하는 이하늬와 지난 2015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왔다. 이에 김정민은 개봉을 앞둔 이하늬의 영화 흥행을 응원한 것. 김정민이 최근 전 남자친구인 커피전문점 손 모 대표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친분을 이어온 이하늬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구 있어용”, “화이팅입니다~잘 해결될 거에요ㅎㅎ”, “정민 씨가 웃기다면 꼭 보겠슴돠~”, “힘내시고 있는모습이 보이네요~”, “소식 자주 듣고 싶습니다”, “
한편, 김정민은 커피전문점 손 모 대표를 공갈·공갈미수 등 혐의로 고소했으며, 손 대표는 김정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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