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정하나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이색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19일 웨딩 더 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비 신부 정하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링 위에서 아크로바틱을 연출, 이세창은 유쾌하면서도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촬영은 정하나의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이뤄졌으며 이세창은 신부의 멋진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세창보다 13살 연하인 정하
두 사람은 오는 11월5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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