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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나. 사진| 정하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가 SNS에 오토바이 앞 걸크러시 사진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18일 SNS에 “내 두카티 이쁘기도 하지.날 추워지기 전에 많이 타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토바이 두카티 848 앞에 정하나가 가죽재킷을 입은채 앉아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카티 848 모델은 기종에 따라 가격차는 있지만 대부분 2000만원을 넘는 선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고가 제품. 정하나가 본격적으로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실제로 오토바이를 즐기는, 스피드광 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정하나의 예비신랑 이세창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감독을 맡고 있는 레이싱광. 스피드광 부부의 탄생인 셈이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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