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을 협의 중인 가운데 60분으로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19일 "'김생민의 영수증'을 15분에서 60분으로 늘리는 것을 논의 중"이라며 "정규 편성이 된다면 10회를 편성하는 쪽으로 협의 중이다. 연말 편성은 들은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과소비 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란 주제로 신청자가 한 달 치 영수증을 보내면 재무설계에 능통한 김생민이 이를 분석해 칭찬하거나 비판해주는 프로그램. 당초 6회 분량으로 편성됐으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비하이드 스페셜 형식의 2회분을 추가 방송했다.
현재 정규 편성을 협의 중인 상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