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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혁의 사랑 시청자 게시판. 사진| tvN 홈페이지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최시원의 반려견에 의한 사망 사건이 알려지면서 최근 그가 출연중인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시청자 게시판에 최시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최시원의 반려견인 프렌치 불독이 유명 음식점인 '한일관' 대표 김씨를 물었고, 결국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른것이 알려지면서 최시원과 최시원 아버지의 사과와 해명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한 것.
tvN '변혁의 사랑'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시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무려 100개가 넘으며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시글판에는 “볼 때마다 사람을 죽인 개와 그 가족들이 떠오른다”, “제작진은 최시원을 하차시키든지 아니면 드라마를 아예 끝내달라”, 시청자들은 최시원의 웃는 얼굴을 보기가 너무 힘들다”, “드라마에서 최시원을 볼 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드라마를 보며 즐거워야 하는데, 사람이 죽었다는 생각이 자꾸든다."며 최시원을 비판하며 하차시키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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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원 여동생 글. 사진| 최시원 여동생 인스타그램 |
한편, 과거 최시원의 동생의 SNS나 이특의 SNS에 최시원의 반려견이 사람을 자주 문다는 글이 게제 된 점과 목줄조차 하지 않고 외출하는 등의 사진이 공개된 것
또 21일 공개된 사고 당시 현장 CCTV와 최시원 가족의 사고 해명이 달라 거짓 해명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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