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메소드’, 작업 시간에 비해 완성도 높은 작품 나와”

↑ 메소드 박성웅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박성웅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메소드’를 본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 언론 시사회에서 박성웅은 “지난 13일 부산에 내려가서 처음 영화를 봤다. 짧은 시간동안 작업을 했는데 작업 시간에 비하면 완성도 있게 작품이 나온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 세 명의 배우 모두가 연기를 잘 해보이게 나와서 좋은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박성웅 분)와 스타 영우(오승훈 분)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2일 개봉.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