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윤현민을 위해 희생했다 |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진욱(윤현민 분) 대신 칼에 찔렸다.
이날 마이듬과 여진욱은 아름이를 납치한 최현태를 찾아 나섰다. 최현태는 아름이 빌라 앞동에 아름이와 함께 있었다.
여진욱은 “아름이 어딨어?”라고 외쳤고, 방 안에서 아름이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에 최현태는 “네가 왜 아름이를 왜 찾아? 너 왜 자꾸 내 발목을 잡는 거야? 너만 아니면 나 아름이랑 행복하게 살 수 있어”라고 흥분하며 칼을 휘둘렀다.
그
한편 5년 전 아동 성폭행으로 징역을 살고나온 최현태(이명행 분)이 아름이를 납치했고, 마이듬과 여진욱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조 수사에 나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