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갈비탕, 깨끗한 국물 진짜 좋았다” 쌍엄지 척

↑ ‘수요미식회’ 김경화가 깨끗한 국물이 인상적인 갈비탕 맛에 감탄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수요미식회’ 김경화가 깨끗한 국물이 인상적인 갈비탕 맛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갈비탕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왕 갈비탕 집에 대해 김경화는 “도착하니까 작은 식당이었다. 테이블 7개인데 50분 기다렸다 들어갔다. 그러나 갈비탕의 맛을 본 순간 불평이 하나도 안 나온다”라며 갈비탕 맛에 대해 감탄했다.

뮤지도 “너무 맛있더라. 집게와 가위를 주는데 갈비뼈와 고기가 한 번에 쑥 분리되더라.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난다. 특히 제가 부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가득 준다”라며 극찬했다.

더불어 김경화는 “국물이 진짜 좋았다. 감동이었다. 깨끗한 국물이었다”고 덧붙이며, 쌍엄지를 치켜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