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르 라그나로크’가 ‘범죄도시’의 독주를 막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5일 41만 21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누적 관객 수 41만 5315명을 기록 중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 분)에 맞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17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범죄도시’는 11만 688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 528만 7112명을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너의 췌장을 먹고
이외에도 박스오피스 4위는 ‘지오스톰’, 5위는 ‘대장 김창수’, 6위는 ‘아이 캔 스피크’, 7위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8위는 ‘남한산성’, 9위는 ‘유리정원’, 10위는 ‘마더!’가 이름을 올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