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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원.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 주가조작 혐의로 억대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최정윤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스타 명단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최정윤은 결혼식 당시 7억 원대의 럭셔리 티아라를 착용했으며, 수천만 원대에 달하는 명품 드레스를 입었다.
최정윤의 시댁은 의류, 유통, 호텔 등 굵직한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굴지의 대기업 이랜드로, 최정윤의 시어머니는 이 기업의 박성경 부회장이며, 그룹 총수인 박성수 회장이 최정윤의 시외삼촌이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 남편 윤태준(본명 윤충근)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5년만에 득녀했다. 윤태준은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로 활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윤씨에 대해 4억1800여만원 추징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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