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김민과 딸 유나양. 사진| tvN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민이 비벌리힐즈의 럭셔리한 삶과 여전한 미모를 뽐낸 가운데, 그의 딸의 사랑스러운 미모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500회 특집에서는 김민이 탑승해 미국 LA 비버리힐즈에서 사는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은 하버드 MBA 출신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10세 딸 유나도 공개했다.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유나는 ‘피아노 영재’로 불렸다. 특히 유나는 엄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양볼에 들어간 보조개로 신민아를 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민은 1973년생으로 산타모니카 대학에서 극장예술학을 전공했다. 1998년 영화 '정사'로 연예계에 입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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