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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홍수현이 지렁이 미끼 준비도 척척해냈다.
2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홍수현이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함께 민어 낚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전 6시부터 낚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홍수현은 낚시를 시작하자 "처음에는 얘기도 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이것만 보게 된다. 생각도 없어지고 오로지 저거다. 아무 생각 없이 이거다"라며 낚싯대만 바라보는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또 살아있는 지렁이를 거리낌 없이 집어 낚시 바늘에 끼웠다.
이를 본 이덕화가 "수현이 미끼도 끼우고 완벽해"라며 기특해 하자 홍수현은 "이제 맨손으로
한편, 홍수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예쁘고 똑똑한데다가 예의까지 바른 금수저 차홍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도시어부'는 채널A에서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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