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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신-이진욱. 제공l 글러브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진욱이 절친인 가수 박효신의 라이브에 감탄했다.
박효신은 26일 자신의 SNS에 “이게... 벌써 언제인가... 대장은 잠이 안 와. 그리고 진욱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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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열창 중인 박효신. 사진l 박효신 인스타그램 |
공개된 영상은 약 2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박효신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박효신이 흰색 반팔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로 편안한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가창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동영상 촬영 중 “와 저게 밥 먹고 대충 앉아서 부르는 노래야?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박효신의 절친 배우 이진욱. 그는 “효신오빠 영광이에요”라며 장난을 치기도 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봐도 봐도 뭐가 이렇게 좋으냐”, “진짜 귀 호강 제대로네ㅎㅎ감사해요”, “진짜 빨
한편, 박효신은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9일 올해 안 신곡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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