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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사진l 구혜선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한결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SNS에 “So fresh”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털 모자를 눌러쓴 구혜선은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입원해, 당시 촬영 중이던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저런 모자를 써도 예쁘네”, “예뻐요..활동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근데 진짜 얼굴 안 변한다ㅋㅋㅋ”, “나이를 거꾸로 먹는 혜선 님”, “감성멜로에서 다시 보고싶어요. 응원할게요!”, “예쁘고 착하신분 아프
한편, 구혜선은 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지난 5월 어린이아동 미술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내년 1월 전시 계획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전체관람가' 첫 번째 단편영화인 정윤철 감독 '아빠의 검'에 우정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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