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3’ 이특 “한채영, 어릴 때부터 팬…촬영현장 즐거워”

↑ 이특이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3’ 이특이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패션앤 개편 & 프로그램 설명회에는 한채영, 이특, 청하, 리지, 김기수, 채연, 루나, 김성은, 이현이, 김나영,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한국뷰티가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화장대를 부탁해’가 조금은 일조하지 않았나 싶다”고 프로그램을 향한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시즌2가 끝나고 반드시 시즌3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스케줄상 맞지 않았다. 그러나 꼭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서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한채영과 함께 MC를 맡은 소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워낙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대기실을 함께 쓰는데 같이 장난치고 하다 보니 녹화 날이 늘 즐겁다”고 말했다.

패션앤은 11월 여성들을 위한 순도 100% 라이프 스타일 채널로 변신한다. 기존 패션 & 뷰티에 국한되어 있던 채널의 장르를 라이프스타일로 확대할 전망이다.

‘화장대를 부탁해3’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뷰티 마스터들이 연예계 대표 금손 아티스트들과 세기의 뷰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