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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서영 아나운서. 제공| 맥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남성지 맥심이 창간 15주년 기념 '맥심에서 다시 보고 싶은 인물'로 선정된 아나운서 공서영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공서영은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반달 눈웃음과 함께 풍만한 가슴라인을 과시해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서영은 아직도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 "그 이상의 이미지를 만들지 못한 것 같아 부족함도 느끼고, 잊지 않고 불러주시는 데 기쁨도 느낀다"고 답했다. 또 야구 선수 황재균과의 열애설에 대해선 "열애설 아니다, 다들 어떻게든 엮으려 하시다 실패했다"라며 둘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엔 야구 방송 대신 교양과 예능 프로를 진행하고 있다는 공서영은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로 '연기 활동'을 꼽았다. 타의에 의해 작품에 출연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본인이 즐기고 싶어서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혔다. 또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온 발라드 가수에 대한 꿈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그동안 열심히만 하는 공서영을 보여드렸다면 이제는 즐기는 공서영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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