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드폴이 이상순을 언급했다. 사진=안테나 |
루시드폴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안테나 사옥에서 8집 앨범 ‘모든 삶은, 작고 크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루시드폴은 “‘안녕,’을 일렉 기타를 넣으면 좋을 것 같았다. 상순이네 집에 오래된 빈티지 엠프가 떠올라서 빌리러 갔다. 들고 가기엔 너무 커서 쳐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직접 연주를 해서 보내줬다. 처음 들어봤는데 별로였다”라며 “다시 상순이네 집에 가서 재녹음을 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루시드폴은 “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