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 사진=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제공 |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출중한 예능감과 잘생긴 외모, 좋은 피지컬로 그야말로 완벽함을 자랑하는 배우가 있다. 바로, 긴 무명 생활을 딛고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민우혁이다. 그런 그가 뮤지컬 ‘벤허’에 이어 2018년 1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브론스키로 돌아온다.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불세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민우혁은 안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브론스키 역을 맡았다. 브론스키는 현실적인 냉철함을 지닌 인물이지만, 운명적인 사랑 앞에 적극적인 인물. 맡은 캐릭터를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는 인물로 그려냄과 동시에, 관객들로부터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는 민우혁이 ‘안나 카레니나’에서 펼칠 안나와의 러브 스토리와 전도유명한 러시아 장교 브
한편, 강렬한 무대 연출과 검증된 스토리 라인, 완벽한 배우 캐스팅 라인업으로 2018년 상반기 한국 뮤지컬 시장에 흥행 돌풍을 몰고 올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2018년 1월 1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