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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 남태현. 사진 | 남태현 콰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위너 출신 남태현(23)이 손담비(34)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종일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가수 활동보다 구설로 더 자주 팬들과 만나는 남태현이다.
남태현은 YG의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으로 위너 탈퇴 이전에도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2014년 8월 위너로 정식 데뷔한 그는 3개월 후인 11월 'GS&콘서트2014' 콘서트에서 강승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도중 관객석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쳐 '반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은 남태현이 "친밀감을 주려 반말을 사용했다.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사과하며 일단락됐다.
앞서 데뷔 당시 남태현은 일진설, 강제 전학설 등 루머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동창이라 밝힌 누리꾼이 "남태현이 친구를 때리고 신고당해 강제전학 당했다"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시작됐으며,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가 해명을 하지 않아 논란이 커졌다. 그해 12월 남태현은 주차한 차를 타기 위해 주차요원에게 주차비를 건네는 과정에서 얼굴을 쳐다보지 않은 채 돈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 건네는 장면이 포착됐고, 인성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남태현은 2016년 건강상 이유로 위너를 탈퇴하고 YG와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30일 남태현의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남태현과 손담비가 얼굴을 맞대고 껴안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가까이에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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