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아직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지만 고인의 사망을 확인한 유족과 소속사 대표 등 지인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유족들을 비롯한 나무엑터스 식구들이 30일 오후 김주혁이 이송된 건국대학교 병원을 찾은 가운데 아직 고인의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다. 유족과 극소수의 지인들만이 고인의 사망을 확인하기 위해 안치실로 들어갔다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진 연예계 관계자들도 고인을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부라더'와 '침묵'은 VIP시사회 등 영화계 일정들은 연이어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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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까지 고인의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언제 끝나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