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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연예인’ 한은정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 화면캡쳐 |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한은정이 시후, 시온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날 한은정은 “시후야, 시온아 오늘 마지막 여행이야. 이제 엄마이모는 오늘 갈 거예요”라며 이별을 언급했다.
이어 한은정이 “어땠어? 며칠 동안 지내면서?”라고 묻자 시후와 시온이는 “이모 엄마 좋아해요. 가지 마
눈시울이 붉어진 한은정은 “시후 시온이 은정 엄마 이모 안 잊어버릴 수 있어요?”라고 물으며, 헤어짐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은정은 “며칠 안 되는 기간이었지만 이렇게 정이 들 거라고 생각 안했다.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대해주니까 정이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