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실’ 도경수X신하균, 밀당 고수 여대생 앞에서 쩔쩔

↑ ‘7호실’ 도경수X신하균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연예가중계’ 도경수와 신하균이 ‘스쿨어택’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7호실’의 도경수와 신하균이 ‘스쿨어택’에 도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여대에 방문, 강의실에 들어갔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를 맞춘 여대생은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막대과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로 “신하균 씨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VJ는 “수량이 부족해서 막대 과자를 하나밖에 못 받는다. 누구한테 받고 싶느냐”라고 묻자 “도경수 씨한테 받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