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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 제공l 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편성되며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되는 가운데, 김어준 측이 유쾌한 홍보를 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 회의실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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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 싶다' 대기실 대여에 유쾌한 인증.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에는 “XX 미안해, 11/5일 까지만 쓸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라고 적힌 종이가 붙여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어준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회의실을 빌려 쓰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시사, 정치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4일 밤 11시 15분, 5일 밤 11시 5분에 이틀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4일에는 김어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남 유대균을 인터뷰한 내용이 방송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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