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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로운 그룹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했다.
슈퍼주니어 정규 8집 앨범 '플레이(PLAY)'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특은 이날 "2005년에 데뷔한 지 엊그제 같다. 당시에는 새벽 3시부터 준비한 뒤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슈퍼주니어가 데뷔한 후 다수 멤버 그룹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와 같은 날에 컴백하는 세븐틴 승관에게 연락이 왔다. 슈퍼주니어는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보이그룹, 걸그룹과 견줄 수 있는 라이벌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랙 슈트(Black 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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