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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신승훈이 앨범 제작에 참여한 신예 로시(Rothy)가 오는 9일 데뷔를 앞둔 가운데 신승훈이 직접 로시를 소개했다.
신승훈은 7일 SNS를 통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로시를 소개하는 글과 함께 로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훈과 로시는 제작자와 가수를 넘어 훈훈한 사제지간의 모습이다.
신승훈은 "드디어 3년간의 트레이닝으로 로시의 가수로서의 꿈이 이루어지기 D-day 이틀 전이다. 정말 열심히 따라와 준 로시가 고맙고, 좋은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뒤에서 도와줄 생각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로시의 시작은 공감으로 해보려 합니다. 평소에도 나이답지 않게 친구들에게 위안을 주는 노래를 하고 싶어 하는걸 알기에, 로시의 10대 마지막을 자아정체성과 혼란에 대한 위로와 자신감을 찾아주는 노래로
로시는 오는 9일 정오 데뷔곡 ‘Stars’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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