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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핫스타상 투표현황. 사진| 다음 홈페이지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카카오핫스타상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팬클럽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7일 낮 12시 ‘2017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핫스타상’(이하 카카오핫스타상)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이날 낮 1시 30분 현재 투표수가 7만 건을 넘겼다. 카카오핫스타상은,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MMA)의 한 부문으로 카카오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이다.
이날 시작된 투표는 오는 20일 자정에 마감되는 가운데, 카카오톡 채널, 다음 모바일, 다음 웹(PC)에서 매일 각 1회씩 3회 주어지며 동일한 후보에게 투표 가능하다.
현재 카카오핫스타상 후보 중 1위는 엑소가 이름을 올렸고, 2위에 워너원,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핫스타상 투표자 중 추첨을 통해 오는 12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을 총 200명에 1인 2매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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