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3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남자 주인공을 맡았던 키타무라 타쿠미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누적 발행부수 250만 부를 돌파하며 열도를 뒤흔든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국내 개봉 이후 누적 관객 3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 중이다.
영화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 인기를 누리던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영화 속 '나' 역을 맡은 키타무라 타쿠미는
2017년 다양성 영화 최고 스코어와 함께 최근 3년간 개봉한 일본 극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