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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민아.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신곡 ‘11도’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집에서 찍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혼성보컬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신곡 ‘11도’에 대해 “이별 노래다. 낮 말고 밤, 헛갈리는 감정을 담은 예쁜 온도”라며 소개했다. 이어 앨범 재킷에 대해서는 “가을 비주얼이다. 세상 다 잃은 것 같다, 사극 중전 느낌”이라는 DJ의 말에 “금방 잘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또, 민아는 “신곡 ‘11도’ 뮤직비디오에서 실제 집을 공개했다. 이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요즘 집을 꾸미는 취미가 생겼다”라며 “그러다 보니 ‘집에서 찍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한편, 민아는 지난 3일 솔로 디지털 싱글 ‘아더 웨이(Other way)’를 공개했다. 민아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가 ‘WOOGIE(우기)’와 공동 작곡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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