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스터키’ 여자친구 예린, 레드벨벳 웬디,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SBS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출연진들이 악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마로 몰린 옹성우는 “저는 포기했다. 끝나면 후회할거다. 어떤 말을 해도 제 말은 안 믿는다”며 묵언수행을 다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저는 나쁜 사람아니다. 내가 키 형보다 말을 못하니까 말을 못하겠다”며 키가 악마일거라고 확신했다.
이를 듣던 예린과 웬디가 강다니엘에 향해 “지금 연기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정세운도 “연기할 때만 서울말하지 않나”라며, 강다
정세운과 강다니엘이 자리를 비우자 예리는 “너무 무섭다. 아무도 못믿을 것 같다”라며 “‘마스터키’ 촬영하면서 ‘이런 게 사회생활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