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유닛’ 지한솔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현직 아이돌의 첫 번째 관문이 그려졌다.
이날 지한솔 등장에 관객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지한솔은 SM루키즈 출신으로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이미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지한솔은 “나중에 나이 들어서 평생 후회할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며 ‘더유닛’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본 무대에서 태민의 노래 ‘굿바이’를 선곡한 지한솔은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관객의 슈퍼부트
그의 무대를 본 태민은 “한솔이라는 친구가 백업댄서로 무대에 서준 친구인데 본인이 갖고 있는 100%보다는 열정을 볼 수 있었다. 한솔 씨가 갖고 있는 스타일과 느낌이 더 좋다. 그래서 그것을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절제미 높은 무대를 보고싶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