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황금빛 내 인생` 가족들과 함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천호진-김혜옥-신혜선-서은수. 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게재했다.
배우 신혜선은 지난 11일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방영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바닷가에서 가족들과 애틋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앞서 자신이 해성그룹의 핏줄이란 사실을 알게 된 서지수(서은수 분)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뺨을 때렸다.
이에 12일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돌아오지 않는 신혜선을 모두 걱정하며 찾아다니는 가족들이 모습이 전개될 예정이라 안타까운 마음을 배가시켰다.
극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황금 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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