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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2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혜성가에 입성하는 서지수(서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집으로 입성한 지수는 “여기가 내 집이라면서요. 딸이라
이에 최재성(전노민 분)과 노명희(나영희 분)이 놀라자 “왜요? 제가 못 올 데 왔어요? 저 보내라고 하셨다면서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하자는 최재성에 “저 피곤해서 쉬고 싶은데요”라고 답하며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