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하니, 후덜덜한 뇌섹녀 "철인 3종· IQ 145· 토익 900 이상"

↑ `문제적 남자` 하니.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하니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녀의 면모를 뽐냈다.
하니는 1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소속 걸그룹 EXID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하니는 전현무가 "IQ가 145에 두 달 만에 토익 900점을 넘겼다. 중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하다"라고 소개하자 "두 달 동안 학원 다니면서 공부했고, 파트5가 관건이라고 해서 열심히 했다”며 사실임을 밝혔다.
이어 하니는 “초등학교 때 철인 3종에 도전했다. 여자는 보통 11자 복근이 있는데 나는 왕(王)자가 있다”며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까지, 두루 갖췄음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ID는 지난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덜덜덜'이 각종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는 건강 회복 중인 솔지를 제외한 네 멤버가 출연해 저마다 재치 있는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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