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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네 라디오’ 김숙-송은이. 사진l 언니네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데뷔 초 섭외전화를 삐삐를 통해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DJ 송은이와 김숙은 게스트인 후배 박지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당시에(데뷔 초)는 삐삐로 모든 연락을 주고받았다”라며 “SBS는 02-790으로 시작하고, KBS는 02-781로 시작했다. 이 번호로 삐삐가 오면 바로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다”라며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숙은 “전화 받은 다음 종이에다가 ‘16일에는 뭐뭐
한편, 송은이와 김숙은 각각 1993년, 1995년 KBS에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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