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이승훈, 쿼카와 셀카 찍기 도전…처절한 몸부림

↑ 꽃청춘 위너 김진우 이승훈 사진=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청춘’ 위너 김진우, 이승훈이 쿼카와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위너의 서호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위너 김진우와 이승훈은 자전거를 타던 중 나뭇잎을 맛있게 먹고 있는 쿼카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쿼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눈높이를 맞춘 뒤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그러나 쿼카는 사진에 찍힐 타이밍만 되면 등을 돌리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계속해서 셀카 찍기에 실패하던 김진우는 “날 싫어하는 것 같다”라며 시무룩해했다. 그는 쿼카가 나뭇잎을 먹는 동안 셀카를 찍으며 결국 촬영에 성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