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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광규가 신곡 ‘사랑의 파킹맨’을 공개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불타는 청춘> 김광규 신곡 발표 쇼케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김국진은 “현재 부산에서 ‘불타는 청춘’을 촬영 중이다.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고 한다. 특히 오늘의 주인공 김광규에게는 더욱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면서 “김광규가 3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트로트 곡을 공개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곳은 김광규가 어릴 때부터 50년 동안 살았던 곳이다. 이곳에서 본인의 노래를 발표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광규의 신곡 ‘사랑의 파킹맨’을 만든 김준선은 “제가 ‘불타는 청춘’에 처음 나왔는데, 광규형이 노래를 만들어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다. 그래서 고민 하다 제가 만든 곡 중에 이 노래는 김광규가 불러야 대박난다는 생각에 노래의 흔쾌히 줬다. 생각보다 느낌이 좋다. 착착 감긴다”고 설명했다.
김광규의 총 매니저 역을 자처한 최성국은 “광규형이 노래를 부르
무대 연출을 맡은 강수지는 “오늘 뜻 깊은 자리를 어떻게 꾸며야 할까 고민했는데, 가사에 중점을 두고 무대를 꾸몄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