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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마스터’ 임선혜가 어머니를 위해 노래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에서는 클래식 마스터 임선혜가 ‘사랑’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임선혜는 “지난 첫 녹화가 끝나자마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연에 다녀왔다. 웬만한 스케줄을 정리하고 왔다”면서 한 달 휴가를 ‘더 마스터’를 위해 반납했다고 말했다.
이날 임선혜는 패티김의 ‘이별’을 선곡했다. 그는 무대를 준비하던 중 컨디션 난조로 연습에 제대로 임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임선혜는 “목이 안 좋아서 합주 리허설을 못했다”면서 처음 맞춰보는 리허설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임선혜는 ‘이별’을 선곡한
그러면서 “아빠 없이 15년 잘 살아오신 거에 대해 감사하다. 오늘은 엄마를 위해 부르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