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김숙 "몇십억 집? 전세다…계약 끝나는 내년에 이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숙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과 관련한 오해를 언급했다.
김숙은 최근 방송된 올리브TV '서울메이트'에서 강남구 청담동 집을 공개해 화제를 됐다.
이에 대해 김숙은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난 (남의 집에서 사는 게) 관찮다. 사람들은 시가를 생각하지 않나. 최소 몇십억이라고 방송에 나오더라. 너무 기분 좋아서 해명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 어차피 내년에 계약 끝나고 이사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가평 집을 알아보고 있다. 마당 있는 집인데 전세가 저렴하더라. 어차피 우린 세 사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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