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2’ 신현준, 이재준과 첫 만남서 “빨리 계산해”

↑ ‘시골경찰2’ 출연진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시골경찰2’ 신현준이 이재준과의 첫 만남에서 돈을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서는 신현준, 이정진, 이재준, 오대환의 시골경찰 소집일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어디 가는 지도 모르고 태워주는 데로 간다”라고 말하며 우동 먹방을 시작했다.

이어 오대환이 도착했고, 우동을 먹는 신현준을 본 그는 “돈도 없이 먹는 거예요?”라고 묻는다. 오대환도 신현준 옆에서 우동을 먹었다.

이후 뉴페이스 이재준이 등장해 “저희 버스가 10분밖에 안 남았다”라고 말하자 신현준은 “막내야 빨리 계산해 드려”라며 인사 대신 돈을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준이 스마트페이로 계산하자 신현준과 오대환은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봐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