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저스티스 리그’, 박스오피스 1위…120만 돌파

↑ ‘저스티스 리그’ 박스오피스 1위 사진=영화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20일 총 7만23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8만17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1만 4364명.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이밖에도 ‘해피 데스데이’는 같은 날 3만1667명, 누적관객수 106만961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토르:라그나로크’가 1만7843명, 누적관객수 3만8181명, 누적관객수 461만28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