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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정수가 2년 연속 재능 기부로 뜻깊은 선행을 이어간다.
박정수는 21일 오후 서울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리는 서울동부구치소 불우수용자와 가족 돕기 바자회를 위한 '2018 S/S 오트쿠튀르 패션쇼'에 참여한다.
박정수는 지난해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지어주는 비영리단체인 해비타트 패션쇼에 이어 올해 서울동부구치소 불우수용자를 위한 자선 패션쇼 행사에 마음을 담아 동참하기로 했다.
설영희 디자이너와 올해도 선행으로 의기투합해 부띠끄 마리에블랑 모델로 런웨이 무대에 서기로 했다. 박정수는 이날 한국적인 소재의 의상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설영희 디자이너의 작품을 입고 런웨이에 오른다.
박정수는 자선 패션쇼 참여를 앞두고 “지
이번 자선 패션쇼 수익금은 서울동부구치소 불우수용자와 가족 돕기 바자회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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